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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이그룹, 제넨텍과 GPCR 표적신약 발굴 제휴다양한 분야에 연구...10억불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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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7.17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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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사 소세이그룹(Sosei Group)이 로슈의 자회사 제넨텍과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

소세이그룹은 16일 제넨텍과 다중 표적 연구 제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로슈가 관심이 있는 G단백질연결수용체(G protein-coupled receptor, GPCR) 표적을 조절하는 새로운 의약품을 발굴하고 개발할 계획이다.

이 제휴는 소세이헵타레스(Sosei Heptares)의 독자적인 GPCR 중심 구조기반 신약 설계 능력과 제넨텍의 발굴, 개발, 치료분야 전문지식을 결합하는 것이다.

제넨텍은 다양한 범위의 질병들에 대해 유망한 치료 개입점을 표적으로 지명할 예정이며, 각 표적에 대한 새로운 의약품들의 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하고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보유하기로 했다.

소세이헵타레스는 로슈로부터 먼저 2600만 달러를 받고 차후 연구, 개발, 상업화 이정표 달성 여부에 따라 10억 달러가 넘는 단계별 지급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제휴를 통해 나온 의약품이 발매될 경우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받을 수 있다.

로슈의 제약파트너링 글로벌 총괄 제임스 사브리 박사는 “우리는 GPCR이 많은 심각한 질환에서 역할을 하는 중요한 표적 계열이라고 믿고 있다”며 “소세이헵타레스는 GPCR 신약 발굴을 가능하게 하고 가속화할 수 있는 특수한 역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세이헵타레스와 협력해 새로운 GPCR 표적 의약품을 가능한 한 빨리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세이헵타레스의 신이치 타무라 회장은 “자사는 가장 광범위하고 다양한 치료 표적 계열인 GPCR을 다루는 강력하고 특수한 접근방식을 통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광범위한 신약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얻은 경험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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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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