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때일 수록 기회가 올 수 있다" 며 회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그는 30 여명이 참석한 9일 열린 월례외서도 "회원들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힘들때 기회가 있다는 말로 위로 했다" 고 말했다.
한편 월례회는 대웅의 유통정책 성토와 임총 소집시 적극참여, 쥴릭영업 강화에 대한 대응책, 병원과 약국에서 받은 어음을 제약사가 거부하는 행동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저가입찰 문제는 입찰위원회( 위원장 열린약품 안윤창 대표)를 조속히 열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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