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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셀시우스와 궤양성대장염 바이오마커 개발 제휴반응 예측 위해...단세포유전체 및 머신러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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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7.10  1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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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미국 생명공학기업 셀시우스 테라퓨틱스(Celsius Therapeutics)와 궤양성대장염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찾기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자가면역질환 및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제를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셀시우스는 얀센 바이오텍과 제휴를 맺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셀시우스는 독자적인 단세포유전체 및 머신러닝 플랫폼을 이용해 얀센의 VEGA 연구에서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기로 했다.

VEGA 연구는 궤양성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구셀쿠맙(guselkumab, 트렘피어)과 골리무맙(golimumab, 심퍼니)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a상 시험이다.

셀시우스의 타리크 카숨 최고경영자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온 얀센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자사의 첫 산업 파트너십인 이 제휴는 기존 및 시험단계 치료제로 혜택을 볼 수 있는 환자를 식별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을 적용하고 새로운 표적 및 신약 발굴 엔진을 강화할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셀시우스는 먼저 공개되지 않은 금액을 받고 제휴를 통해 확인된 바이오마커의 활용을 기반으로 한 성과금을 받는다.

셀시우스는 연구에서 생성된 임상 및 샘플 수준 자료를 환자 및 단세포유전체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통합할 수 있으며, 자체 표적 및 신약 발굴 활동을 위해 자료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셀시우스의 공동설립자 중 한 명인 크리스토프 렌가우어 최고과학책임자는 “셀시우스는 온전한 환자 샘플을 일관되게 처리하고 글로벌 다기관 연구를 통해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세트를 신속히 통합 및 조사하기 위해 필요한 규모의 산업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규모 연구를 통해 생성된 종단 환자 데이터세트와 샘플 수준 정보는 셀시우스와 얀센이 깊이 있는 분자 및 세포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리는 이것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치료제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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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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