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심대평 충남도지사, 장복심, 김선미, 문희 의원이 참석했다.
박해영 대회장은 “여약사가 사회전반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전문인으로 국민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여약사의 참여정신을 높이 산다”면서 “전문인으로 실력증진에 앞장서야 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특히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민 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능에 충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약대 6년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요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약사 직능의 질적 수준 향상 ▲평생교육 실천 ▲의약분업 정착 노력 ▲처방검토와 대체조제 실천 등 4개안의 결의문이 발표됐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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