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9 08:55 (월)
서울시약, 제 2차 반품사업 전개
상태바
서울시약, 제 2차 반품사업 전개
  • 의약뉴스
  • 승인 2005.10.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차 반품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반품사업은 15개 외자사 중심으로 의약분업이후 불용 전문의약품에 한정돼 시행된다. 일반약과 주사제, 향정제, 시알리스, 레비트라, 비아그라는 반품에서 제외됐다.

시약은 낱알반품 리스트를 이메일로 받는다. 약국은 반품 약품을 해당 제약사별로 분류하고 개개의 약품마다 스티커를 부착해야 한다.

제조원과 판매원이 다른 경우 판매원으로 반품시켜야 한다.

시약은 신상신고 접수 회원에 한해 반품을 받고 있으며 전산처리 문제로 반품기한을 지켜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반품사업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노보노디스크, 바이엘헬스케어, 사노피신데라보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화이자(파마시아), 한국엠에스디,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와이어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 한국로슈, 한국릴리 등이 참여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