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는 대웅제약의 거점도매 정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이와관련 한 관계자는 " 대웅은 비거점 도매에는 약을 공급하지 않는다" 면서 " 이는 명백한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고 주장했다.
이사회서는 또 도매와 약국 백마진 등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주만길 회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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