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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대, 서남의대생 편입 적극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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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대, 서남의대생 편입 적극 돕는다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7.12.22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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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폐교로 교육 차질 생긴 것 안타깝게 생각”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이 서남의대 학생들의 편입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북대 의대(학장 최영석)는 서남의대 폐교에 따라 재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생긴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전북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충북대학교병원이 국립의과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서남의대 학생들의 편입 기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이를 위해 현재 충북의대의 학사과정과 서남의대의 학사과정을 비교하고 있는 작업을 진행 중인데,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는 부분은 특별학사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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