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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ㆍ제일, 유가증권 주가상승률 3ㆍ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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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ㆍ제일, 유가증권 주가상승률 3ㆍ4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5.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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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 내 10개 제약사 포진...500위 밖도 19개사

지난 4월, 제약사별 주가 상승률 편차가 두드러졌던 만큼 유가증권 시장내 주가상승률 순위도 상하위에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뉴스가 유가증권 시장 885개 종목의 4월 월간 주가상승률 순위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10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한 영진약품을 포함해 10개 제약사가 100위 안에 들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수정주가 기준)

이 가운데 영진약품은 4월 한 달 동안 무려 127.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제일약품도 56.7%의 상승률로 4위를 차지하며 Top5에 진입했다.

이어 국제약품이 35.6%로 14위, 오리엔트바이오가 31.5%로 19위를 기록, 20위 안에 들어섰고, 신풍제약이 28.5%로 22위, 슈넬생명과학은 26.7%로 23위를 기록하며 50위 안에 포진했다.

 

또한 JW홀딩스가 19.0%로 51위, 동화약품이 15.0%로 76위, 현대약품이 13.7%로 86위, JW중외제약은 13.2%로 98위를 기록 100위 내에 진입했다.

이어 한독이 11.3%로 119위, 명문제약이 11.0%로 124위, 파미셀은 10.6%로 132위를 기록, 150위 안에 들어섰고, 동성제약이 8.9%로 뒤를 이으며 200위 안에 자리했다.

다음으로 삼진제약과 유유제약이 5%가 넘는 상승폭으로 300위 안에 포진했고, 유한양행과 알보젠코리아, 일성신약, 삼일제약, 일동제약, LG생명과학 등이 300~400위 사이에 들어섰다.

또한, 보령제약과 환인제약, 대원제약, 우리들제약 등 4월 한 달간 주가가 소포이라도 상승한 업체들이 500위 내에 자리했다.

4월 한 달 간 주가가 하락해 500위 밖에 머문 업체중 부광약품과 삼성제약이 500~600위 사이에, 경보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녹십자홀딩스, 녹십자는 600~700위 사이에 위치했다.

이어 이연제약과 일양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광동제약, 한미사이언스, 종근당바이오 등이 700~800위 사이에 머물렀고, 주가하락폭이 10%를 넘어선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웅, 종근당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종근당 등은 800위 밖까지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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