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3 12:27 (금)
하우동천 ‘질경이’ 위메프 첫 론칭
상태바
하우동천 ‘질경이’ 위메프 첫 론칭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6.04.25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4월 22일부터 Y존 토털케어 ‘질경이’를 위메프에 론칭했다고 밝혔다.

하우동천은 이번 위메프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동일한 제품 2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2정, 4정 세트의 경우 각 500개 한정으로 진행되며, ‘4정+2정’ 세트의 경우 딜 종료 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4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샘플 키트(2정)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위메프 출시를 맞아 하우동천은 기존 ‘질경이’ 10정, 20정 세트와 함께 2정, 4정, 6정으로 구성된 소량 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소량 세트는 휴대성이 뛰어나 외출, 여행 등 외부활동 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패키지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보인 소량 세트는 패키지만 다를 뿐 기존 판매되는 ‘질경이’와 동일한 성분과 함량을 유지한 제품이라는 것이 하우동천 관계자의 설명이다.

Y존토털케어 ‘질경이’는 기존의 액상이나 젤 타입과 달리 고체 타입 정제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적용시험 및 공인테스트에서 피부 보습, 피부탄력, 피부 톤 개선 가능성을 인증 받았으며, 화장실냄새의 주범인 암모니아와 생선 특유 비린내를 유발하는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하는 효과를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와함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전 연령대 여성이 사용 가능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알레르기 주의 성분 및 색소, 인공 향료 등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러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질경이’는 현재 홈쇼핑에서만 18회 매진, 총 100억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재 구매율 66%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Y존 토털케어 ‘질경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셜 커머스 ‘위메프’에 첫 론칭을 하게 됐다”며 “하우동천이 위메프에 이어 면세점과 드럭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질경이’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의를 밝혔다.

한편 하우동천 의약품 사업부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항생제 질정용 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고대구로병원 및 차병원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