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터는 자사의 홈페이지(www.onfarm.co.kr) 속에 미니 장터 형태로 개장했다.
오엔팜의 신대표는 "개국약사인 아내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약국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기회가 오면 건강을 돌보는 전문직을 위한 먹거리 사업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행복밥상'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자연식품 60여종을 생산자의 실명을 밝혀 산지 직송 형태로 판매한다.
회사관계자는 "품질을 보증하는 좋은 먹거리를 산지에서 직접 받아보는 장점이 큰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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