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지난달 28~29일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 2015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리동맥과 심부정맥, 투석 접근로를 비롯해 하지정맥류를 주제로 강의와 라이브 시술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을 계획한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라이브로 진행된 시술은 모두 9건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당뇨발, 다리동맥질환, 하지정맥류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팔다리 혈관 질환과 관련한 전문의를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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