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조직 프로그램...4개월간 진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이하 심평원)은 정부3.0에서 추구하는 창조적 발상 등을 조직에서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학습조직 프로그램인 「HIRA 모둠」 2기 과정을 개설했다.
이에 심평원은 지난 6일 Kick-off 워크숍을 시작으로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심평원은 지난 2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비전체계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전문’을 채택해,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학습으로 담당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HIRA 모둠」 2기 과정의 출범이 상황 분석능력과 최고의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심사평가 전문가 양성이라는 핵심가치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은 이번 모둠 2기 과정에서 나오는 모둠원들의 의견과 결과물이 전사적으로 공유·분석되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HIRA 모둠」이 항구적인 창조적 학습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HIRA 모둠」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이 6~7명으로 그룹들을 이루어 보건의료 및 의료심사평가 업무 관련 주요 현안 및 이슈를 중심으로 한 학습, 토론, 세미나, 전문가 초청강의 및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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