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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정신의학상에 김기웅 교수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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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정신의학상에 김기웅 교수 등 선정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3.04.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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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고 전해왔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김기웅 교수(서울의대), 젊은의학자상에 박수빈 교수(서울의대), 공로상에 최종혁 병원장(국립춘천병원)이 각각 수상했다.

▲ 사진 좌측부터 김기웅 교수, 박수빈 교수, 최종혁 병원장.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환인제약은 1999년 이래 환인정신의학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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