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20% 넘는 곳 1곳
경동제약의 외국인비율이 20%를 넘어섰다.
의약뉴스가 코스닥 주요제약사의 외국인비율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의 제약사의 외국인비율이 전달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주요사 가운데 외국인투자가 가장 활발한 업체는 경동제약이었다. 경동제약의 외국인비율은 전달대비 0.96%p 증가해 20.82%를 기록했다.
경동제약에 이어 안국약품과 메디톡스, 삼아제약도 외국인 투자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안국약품은 14.97%로 0.08%p 증가했으며 메디톡스는 14.95%로 0.21%p 늘었다. 삼아제약도 0.59p%증가해 10%대를 넘어섰다.
뒤이어 에스텍파마와 동국제약이 9%대를 기록했으나 나란히 0.54%p씩 감소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0.79%p 증가해 4.81%를 기록했으며 신일제약은 0.41%p 늘어나 3.99%의 규모를 보였다.
1~2%대 외국인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고려제약, 삼천당제약, 휴온스, 진양제약, 셀트리온제약, 대한약품은 전달대비 일제히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일약품, 서울제약, 대화제약, JW중외신약, 경남제약, 스카이뉴팜, 조아제약, 바이넥스 등은 1%대 미만의 외국인비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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