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MS 윤영호 상무가 '제12회 공정거래의 날'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 상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2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는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됐으며 4월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공정거래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윤 상무 외에도 공정거래 유공자 29명이 정부포상과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제12회 공정거래의 날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학현 한국공정경쟁연합회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김연화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기업, 학계, 법조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사를 통해 공정위는 "올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성장의 결실을 골고루 나누면서 조화롭게 커가는 나라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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