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한국 어린이의 삶의 질 증진을 목표로 진행하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The ‘+’ Project by Philips)’의 최종 실현 아이디어를 금일 발표했다.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는 필립스가 사람들의 헬스 앤 웰빙 증진을 목표로 아태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개년(multi-year) 브랜드 캠페인이다.
필립스전자는 특히 한국 어린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어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4주간 총 5972개의 아이디어 응모 및 약 3주간 총 9508번의 투표 참여 성과를 거뒀다.
필립스가 실현할 최우수 아이디어로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산책로에 불을 밝히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산책로 가꾸기’와 엄마들을 위한 저선량 진단기기 교육 및 무료 검진 프로그램 ‘초보 엄마들을 위한 병원 길라잡이’가 선정됐다.
필립스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한 12개 아이디어를 후보로 약 3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 6개 베스트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이 중 내부심사를 통해 2개 최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발했다.
2개의 최우수 아이디어의 경우, 필립스는 해당 응모자, 관련 파트너와 함께 이를 구체화해 실현에 옮기게 된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필립스 더하기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면서 "아이디어가 많이 응모돼 최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필립스전자는 아이디어 응모자,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적극 실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나아가 한국인의 헬스 앤 웰빙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