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의 힘을 복돋아주기 위해 재활의학팀(원내 지하 1층) 입구에 흰 날개 배경의 ‘희망 날개 포토존’을 만들고 12월 한 달 동안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재활의학팀 김미원 팀장은 “재활치료로 마치 날개를 단 듯이 편안히 활동하길 바라는 뜻에서 만들었다”며 “재활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사진을 받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치료결과물 전시회 중 하나로 재활환자들의 실제 치료 결과물 전시와 함께 환자들을 위한 희망 메세지 적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