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7일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의 임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유한양행은 지난 2009년 공동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엔솔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도입한 YH14618의 임상2상 결과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향후 유한양행은 YH14618의 권리 반환과 기술활용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원

코아스템은 지난 14일 ‘세포배양관 및 이를 포함하는 대량 세포배양시스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해당 특허는 대량 세포배양을 위한 세포배양기를 포함하는 세포배양장치에 관한 특허로, 코아스템은 기존의 배양방식을 개선해 생산성 및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자동화 세포배양기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문제약은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박춘식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명문제약의 대표이사는 기존 우석민 대표이사 1인에서 우석민·박춘식 공동대표이사로 변경됐다.

명문제약은 2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춘식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신임 박춘식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18일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공시했다.이번 기업설명회는 투자자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2016 KOSDAQ Global Conference in HK에 참가해 실시할 계획이다.기업설명회에서는 회사 소개를 비롯한 주요 경영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트로젠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12일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탐지 가능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증식 및 치료능력 탐지용 마커 및 이의 용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해당 특허는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치료효과를 측정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대화제약은 12일 GCC(Gulf Cooperation Council) 및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권역 11개 국가에 완제의약품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아랍에미레이트 NOVOSCI와 체결한 것으로 계약금액은 총 2012만 달러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16년 10월 12일부터 2021년 1

메디톡스는 10일 1주당 배당금 700원으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0.16%, 매당금총액은 37억여 원이며, 2016년 9월 30일을 배당기준일로 해 2016년 10월 31일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휴온스는 2016년 10월 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해 2016년 8월 13일부터 지주회사로 전환됐음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8월 13일 기준 지주회사의 자산총계는 3075억 원, 자회사 주식가액 합계는 2570억 원, 자산총액 대비 자회사 비율은 83.6%이며, 자회사는 휴온스와 휴메딕스, 휴니즈 세 곳이다.

비씨월드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201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3차(투자연계형)’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비씨월드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맞춤형 소재를 이용한 장기지속형 마이크로스피어 주사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 의약품 신규 사업영역의 확대와 바이오의약 산업분야의 기반 기술 확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설자금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103만여 주로, 이를 통해 시설자금 7800억 원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40000억 원 등 1조1800억 원을 조달하게 된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7월 28일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했던 올무티닙(HM61713)의 기술이전 계약이 종료됐다고 30일 공시했다.지난해 계약에서 베링거인겔하임은 계약금 5000만 달러와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 6억8000만 달러를 한미약품에 지급하기로 하고, 한미약품은 한국,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 세계 올무티닙 판권을 베링거인겔하임에 넘

한미약품은 28일 미국 제넨텍과 HM95573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HM95573은 세포 내 신호전달을 매개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MAP kinase) 중의 하나인 RAF를 억제하는 경구용 표적 항암제로, 제넨텍은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보령제약은 자기주식 가격 안정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체결기관은 SK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16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일년간이다.

비씨월드제약은 24일 ‘약물을 함유하는 생분해성 미립자의 제조방법’ 칠레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해당 특허는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한 서방형의 약물 함유 미립자 제조방법으로 미립자 형성 과정에서 기존의 유기유화제를 사용하는 대신 무기 겔 수성 현탁액으로 차별화해 적절한 미립자를 제조하는 기술이다.비씨월드제약은 해당 특허가 장기지속형 서방성 주사제

CMG제약은 22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3020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유상증자에 따라 신규로 발행하는 주식은 보통주 2000만 주로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 초일인 2016년 11월 2일 전 3거래일(2016년 10월 28일)에 확정돼 2016년 10월 31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다.

경보제약은 ‘고순도 로수바스타틴 칼슘염의 제조방법’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해당 특허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tert-부틸아민염을 이용해 0.1% 미만의 이성질체 불순물을 함유하는 고순도 로수바스타틴 칼슘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경보제약은 해당 특허가 활용된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은 현재 국내 발매

에스티팜은 지난 14일 아일랜드 GSIUC와 항바이러스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1억3500만 달러(한화 약 1519억 원) 규모로, 내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1개월간 공급하게 된다.

대화제약은 9일 리포락셀액(DHP10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제조판매품목승인)를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대화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경구용항암제 리포락셀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12개 기관에서 238명의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시험을 수행했다.그 결과 기존의 파클리탁

LG생명과학은 6일 LG화학에 피흡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조회공시 요구가 있었다고 공시했다.공시시한은 6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