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제의 영역을 조기암으로 확장하고 있는 3세대 EGFR-TKI 타그리소가 방사선 치료 후 원격전이 및 뇌전이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노바티스의 CDK4/6 억제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수술 보조요법에서 위약과의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

바이엘의 전립선암 치료제 뉴베카가 전이성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에서 항암학요법(도세탁셀) 없이 ADT 단독요법에 비해 질병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임핀지와 이뮤도 병용요법은 더 깊은 반응을 유도했을 뿐 아니라, 보다 깊은 반응을 보인 환자에서 전체생존율에 더 큰 차이를 보였다.

▲ 임핀지와 이뮤도 이중면역항암요법이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환자의 5년 전체생존율(Overall Survoval, OS)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

▲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이 근침윤성 방광암 수술 전ㆍ후 보조요법으로 생존율 개선했다.

▲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의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 개선에 성공했다. 

애브비의 엽산수용체알파(FRα)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가 백금민감성 난소암 환자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키트루다가 VEGF-TKI 렌비마와 시너지를 통해 색전술의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MSD가 예고했던 KRYNOTE-A18 연구의 전체생존율(Overall-Survival, OS) 데이터를 공개했다. 자신했던 그대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됐으며, 임상에 전환을 가져올 것이란 평가 속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 연구팀은 나탈리 연구에서 전체생존율을 개선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를 대조군의 환자들이 후속치료에서 PARP 저해제를 사용한 비율이 제줄라군보다 3배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