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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의 수출액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회복했다.
지난 4월 의료용품 수출액이 8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4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한국GSK가 세계 최초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백신 아렉스비를 출시를 기념, 1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가 아렉스비의 주요 임상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주요 상위제약사들의 전문의약품 비중이 축소됐다.
60세 이상 고령자에 허가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백신 아렉스비(GSK)와 애브리스보(화이자)의 효능이 약 75%로 평가됐다.
지난 1분기, 주요 빅파마들의 HIV 치료제 매출액이 지난 4분기보다 줄어든 가운데, 빅타비(길리어드)의 독주가 이어졌다.
지난 1분기, 글로벌 빅파마들의 면역항암제가 대부분 전 분기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에토미데이트리푸로(왼쪽)가 국내 공급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파슬로덱스가 약가 가산 종료를 앞두고 재평가를 신청,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듀피젠트(사노피)와 스카이리치(애브비)가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휴미라(애브비)와 스텔라라(존슨앤드존슨)의 매출액은 크게 줄어 선두 그룹에서 멀어지고 있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이상 릴리)가 세 자릿수의 성장세를 유지하며 위고비와 오젬픽(이상 노보노디스크) 등 세마글루티드 제제들을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 1분기 글로벌 빅파마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