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한국 야구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대웅제약과 DNC 에스테틱스가 지난 3일부터 2일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안국약품 본사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단순ㆍ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해 바이오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고 공시했다.

지난 1분기 상장제약사들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면서도 기부금 지출액은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상위제약사들의 상품매출액이 5% 이상 증가했다. 다만,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일부개정, 발령했다.(보건복지부 고시 제2025-87호)

한국화이자제약은 로비큐아의 ALK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기념, 2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암센터 혈액종양내과 한지연 교수는 로비큐아가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의 최선호 옵션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에 편입된 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46개사가 지난 1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지난 1분기, 12월 결산 상장 제약ㆍ바이오사 중 19개사가 10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바이엘의 심부전 치료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가 최근 심부전으로 입원했던 환자에서 심부전이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재입원의 위험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란 가설이 제기됐다.

지난 1분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편입 12월 결산사들이 상당히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