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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편입 46개사,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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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지수 편입 46개사,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5.2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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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사 30% 상회...40% 넘은 8개사 100위 내 진입

[의약뉴스]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에 편입된 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46개사가 지난 1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별도 재무제표 기준)

특히 이 가운데 14개사의 영업이익률은 30%를 상회했으며,, 40%를 넘어선 7개사는 양 시장 2269개(전년 동기 대비 실적 비교가 가능한 업체 기준, 금융업 제외) 12월 결산법인 중 100위 안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유가증권 시장 및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양 지수 총 2269개 12월 결산법인 중 4분의 1에 이르는 550개사가 두 자릿수의 영업이이률을 기록했다.

162개 제약지수 편입사 중에서는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46개사가 두 자릿수의 영엉이익률을 달성했다.

▲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에 편입된 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46개사가 지난 1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 제약지수에 편입된 12월 결산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46개사가 지난 1분기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선두는 종근당홀딩스로 72.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 양 시장 2269개 12월 결산사 중에서는 49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50위 안에 들어섰다.

이어 케어젠과 휴온스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파마리서치, 유바이오로직스, 티앤엘, 바이오헬스 등이 나란히 40%대의 영업이익률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선바이오와 대웅, 휴젤, 바이오에프디엔씨, 파미셀, 삼아제약 등이 30%대로 뒤를 이었고, 휴메딕스와 바디텍메드도 20%대의 영업이익률로 200위 안에 진입했다.

역시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셀트리온과 메타바이오메드, 한국비앤씨, 팬젠, 원바이오젠 등과 16%를 넘어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바이오노트, 대한약품, 중앙백신, 하이텍팜 JW생명과학, 녹십자웰빙 등이 300위 안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한미약품과 셀바이오텍, 세운메디칼, HLB제넥스, 일동홀딩스, 유유제약, 씨젠, 부광약품, 대웅제약, 우진비앤지, 진양제약, JW중외제약 메디톡스, 동국제약 테라젠이텍스, 아미노로직스, HK이노엔, 신일제약 등이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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