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3 20:46 (금)
약사-한약사, 해묵은 갈등 일반약 판매 해결은 언제쯤
상태바
약사-한약사, 해묵은 갈등 일반약 판매 해결은 언제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0.05.13 09:00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꿀벌오소리 2020-05-13 10:06:30
내가단골이었던 약국도 자세히보니 명찰에 볼펜으로 '한'자를 가리고 있었네 ㅠㅠ

아놔 2020-05-13 09:59:10
[면허의 범위내에서]
이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원칙을 지키자는 것!

예비약사 2020-05-13 09:54:22
올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요즘 실습나가보면 약국들도 어렵고 또 근무약사 자리가 없어서 백수가 된 선배님들도 많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와중에 수천 한약사가 약사의 자리를 넘본다면 미래의 약사들은 대체 어떻게 되는걸까요. 너무 걱정입니다.

준법 2020-05-13 09:49:41
간호조무사가 나 간호사야 하는 것과
한의사가 나 의사야 라고 사칭하는 것과 도대체 뭐가 다릅니까?
이럴거면 간호조무사 = 간호사 통합하고, 한의사 = 의사 통합합시다.

간호사 경력이 20년 되면 의사처럼 진단하게 해주나요?
한의사가 의학서적 봤다고 외과 전문의처럼 수술하고, 전문의약품 쓰나요?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있어도 각각의 면허 범위 내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위법한 행위를 왜 수수방관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문가 비전문가 2020-05-13 09:49:38
한약사는 일반의약품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정육점 사장님이 동물병원하고 조무사가 수술집도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배우지도 않은것을 허술한 법을 악용해서 당당하게 주장하는지 부끄럽지도 않은모양입니다. 바로 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