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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환자의 좋은 세안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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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환자의 좋은 세안제는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2.09.17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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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것이 좋아...하루 2회 세수 해야

피부를 문질러 씻거나, 거친 피부 관리 제품들을 사용하는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자신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미국의 한 피부과 전문의가 최근 경고했다.

일리노이주의 개업의 아만다 프리드릭스씨는 순한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은 여드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양상을 개선시킬 수 있는 몇몇 단순한 변화들 중 단지 한 가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여드름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무알코올 제품들과 같은 순한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만져야 한다고 전했다.

'헬스데이'에서 이 전문의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른 방법들도 소개했다.

하루에 2회 얼굴을 씻고, 땀을 흘린 후에는 즉시 씻어야 하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수렴제, 토너, 박피 크림을 피하는 것이 좋고, 수건, 스펀지, 솔 대신 손가락으로 세안제를 발라야 한다고 전했다.

또, 뜨겁지 않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지성 모발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하며, 여드름을 짜내지 말고, 자연적으로 치유되도록 두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재발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얼굴을 만지는 것을 피하고,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고, 피부암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실내 태닝 베드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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