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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간호조무사 갈등, 복지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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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간호조무사 갈등, 복지부는 어디에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2.09.11 06:59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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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2-09-11 10:58:02
조무사들의 능력이 너무나 없다
이제도 자체를 폐지하여 조무사를 없애고 간호사 인력을
더 늘려서 선진국처럼 질 높은 간호가 이루어져야 국민들이
병원을 믿고 찾지 아니면 무서워 찾겠나?
나부터도 동네병원은 안가겠다

최영 2012-09-11 10:49:09
조무사들 참.. 양심도 없군.

이래서
간호사가 햐야할 일, 조무사가 할 수있는 일, 조무사가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히 구분한 < 간호사법>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니까.

개발도상국가인 태국에도 간호사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소병원 눈치보느라 시도를 못 해.

외국에는 조무사가 주사를 놓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없는 일이야.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거짓말! 하지마.

치영 2012-09-11 10:56:23
(간호 실무=간호사의 업무), (간호실무를 하는자=간호실무사=간호사 )를 의미함.

양의원이 간호조무사에게 자긍심과 사기충전의 의미에서
자격증을 면허를 바꿔주고 싶어서 이 법안을 발의했다고 하던데...

사기가 떨어진 직장인이, 직업인이 어디 조무사에게만 한정되 있는걸까요?
타 직종도 마친가지 일텐데 그렇다면 다른 직종에서도 그런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왜 유독 조무사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는

최영 2012-09-11 11:04:52
조무사과에서 왜 간호학을 배우려고 하지??

간호학은 이미 전국의 간호학과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무에 관한 것이 독립된 학문이 아닌데,
이미 간호학과에서 가르치는 간호학이라는 학문을
조무사과라는 이름하에 가르치려하니 반대하는 겁니다.

간호대에서 의대생들이 배우는 의학을, 약대의 약학을 교육하려 하면
의대생들이, 약대생들이 " 어여 많이 배우세요. 환영합니다" 할까?
같은 이치임.

최영 2012-09-11 11:10:42
간호를 하고 싶으면- 간호대를
의사가 되고 싶으면-의대를 가세오.

그리고 전국의 간호대 너무 많음.
간호 인력난이 생긴건
간호대가 부족해서, 간호사 배출이 적은게 아님. 배출 인력을 보면 현재 포화상태라고 할 수있음.
그런데도 간호사 인력난이 생긴것은
1. 낮은 임금지불을 하면서
나이팅게일 정신을 운운하며
희생과 봉사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견디지 못하는 것임.
2. 근무환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