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 내벽 검사 위해...메스꺼움 두통 등 부작용 있어
프리포픽(Prepopik, sodium picosulfate, magnesium oxide, citric acid)이 결장의 내벽을 검사하기 위한 진단 방법인 결장경검사를 준비하고 있는 성인들의 사용에 대해 미FDA 승인을 최근 받았다.
FDA는 이 세척 요법은 결장경검사 전 다른 시간에 각각 물에 녹여 복용되는 2통의 가루 약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적인 수분 섭취가 탈수 및 전해액 불균형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결장경검사를 준비 중인 성인 약 1,200명이 포함된 두 개의 임상 시험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두통, 구토가 있었다.
한편, FDA는 이 약의 제조사 페링(Ferring Pharmaceuticals)이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들을 실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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