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사람과 접촉..피하는 것이 상책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가 직장에서 세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최근 소개했다.
자신이 아프거나, 동료 중 한 명이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얼마 동안 밀접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CDC는 직장에서의 세균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아픈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자신이 아플 경우, 타인과의 접촉을 제한하며, 건강이 더 나아질 때까지 집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재채기 혹은 기침을 할 경우, 티슈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며, 규칙적으로 주의깊게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