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한의학회는 제47차 전문의 자격시험 합격자 최종 발표한 결과 전북대병원 내과 김지혜 전공의가 내과 수석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김 전공의는 전북대의대를 졸업한 뒤 전북대학교병원 내과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에서는 응시자의 89.5%가 합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내과 분야 합격률은 82.6%로 나타났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ms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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