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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협 임시운영위에 8인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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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협 임시운영위에 8인회 복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2.05.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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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사 확정...국제·휴온스 등 포함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겸 임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9일, 전임 부이사장사 8개사를 포함한 임시운영위원회 13개 위원사를 확정, 발표했다.

협회측에 따르면 ▲국제약품 나종훈 사장 ▲녹십자 조순태 사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명인제약 이행명 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 ▲JW중외제약 이경하 부회장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휴온스 윤성태 부회장 등이 위원사로 위촉됐다.

협회는 30일 오전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임시운영위원회 첫 상견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경호 회장은 임시운영위원회 가동과 관련, 29일 직원회의에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정책이슈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회무를 수행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회장은 “임시운영위원회가 이사장단회의를 대체하는 만큼 협회사무국 또한 집행부의 구성원으로서 ▲실시간으로 이슈를 파악하고 ▲회원의 의견을 수렴·정리해 ▲정부에 정책을 건의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이사장 공석이 회무 공백으로 비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협회의 회무를 대표해 집행하는 것은 회장으로 일상적 회무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사장단회의는 새로운 사안에 대해 회원의 의견을 반영, 의사를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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