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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앤 존슨 '3개 공장' 문제 해결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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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앤 존슨 '3개 공장' 문제 해결 난망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2.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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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OTC 약... 2013년까지 다시 못 나와

존슨 앤 존슨에 의해 만들어진 일부 인기있는 OTC 제품들이 3개 공장에서의 제조 문제를 고치기 위한 노력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고 있어 내년까지 미국 내 시장에서 다시 판매되지 못할 수 있다고 회사측이 최근 밝혔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FDA와의 합의에서 존슨 앤 존슨은 품질 문제가 몇몇 OTC 제품들을 시장에서 밀어낸 후, 3개 공장에서의 기계 운용을 점검하기로 약속했었다.

8시간 지속형 타이레놀과 심플리 슬립(Simply Sleep)을 포함한 기타 제품들은 시장에 아직까지 다시 나오지 않은 반면, 일부 제품들은 다시 이용 가능하다.

존슨 앤 존슨측은 몇몇 제품들은 올해 시장으로 다시 나오지만, 기타 제품들은 2013년까지 다시 나오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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