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명의 환자 효과 기대...어린이 안전성 확인 안돼
소화를 돕는 췌장 효소를 보충하는 두 가지 약물들이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FDA에 따르면, 울트레사(Ultresa, pancrelipase)는 낭포성 섬유증과 췌장이 충분한 효소를 생산하지 않아 음식물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질환이 있는 성인과 어린이들에 대해 승인됐다.
또, 비오카스(Viokace, pancrelipase)는 췌장염이 있는 성인들을 치료하도록 프로톤 펌프 억제제와 병용해 사용된다.
이 약의 안전성과 효과는 어린이들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내에서는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췌장 부전 질환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승인된 이 두 가지 약물들은 이 같은 질환에 대해 승인된 4번째와 5번째 약이다.
새로운 이 두 가지 약 모두 아프탈리스사(Aptalis Pharma US)에 의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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