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팜스넷에 의하면 이 책에는 중복된 제품을 제외하고,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 시켜서 편집했으며, 상세설명은 요약 정리 하였고, 이미지는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협력 제작하여 총 35개 분류에 2000 여 제품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초에 팜스넷 회원들에게 일괄 발송 한 결과 회원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약국이 경영 다각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일선 약국에서는 이러한 책자를 통해 의약부외품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약국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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