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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바라는 인재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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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바라는 인재상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1.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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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추계학술대회서 취업설명회 개최...예비약사 참여 ‘관심집중’
“실력도 중요하지만, 동아제약에 맞는 인재를 구하고 있다.”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취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약학회 정세영 집행부가 내세운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약학회라는 슬로건에 따라 학술대회기간 동안 잡페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취업설명회 첫 주자로는 동아제약이 나섰다.

설명회에 나선 동아제약 김범석 주임(사진)은 “동아제약의 사회공헌은 신약개발”이라며 스티렌, 자이데나, 슈퍼항생제 DA-7218 등 자사의 신약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김 주임은 “제네릭이나 라이센스 인 등을 통해 손쉽게 매출을 올릴 수도 있겠지만, 글로벌 무대에서는 R&D가 큰 역할을 한다.”며 “R&D를 위해서는 여러분 같은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같은 안정적인 캐쉬카우가 있어 꾸준한 신약개발이 가능하다.”며 “스티렌이나 자이데나 등 동아제약의 신약개발은 국내 제약산업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아가 그는 “아직까지 라이센스인 제품이나 제네릭 비중이 높은데 자체개발신약의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며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 취업설명회에는 7일 동아제약, 병원약사회, 일화를 시작으로 8일에는 SK케미칼, 하이텍팜, 보령제약 등이 나설 계획이다.

취업설명회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간단한 도시락이 제공된다.

이와는 별도로 학술대회 기간(7~9일) 동안 부스를 통해 참여기업들과의 직접 면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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