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이번 산행을 통해 약사법 개정 저지 등 약사정책에 대한 우려로 힘이 빠져있는 현실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감은 물론 회원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삼고자 준비했다.
이날 산행은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제일의 두꺼비 서식지인 망월지를 지나 팔각정을 경유, 만보정 정상길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이어졌다.
한편 경산시약사회는 산행 직후 산악회를 구성, 산대장에 경산시약 김동진 감사를 선출하고, 총무에는 함기인 회원을 선임, 연간 5~6회 가량 비정기 산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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