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용량으로 ...72시간 까지 통증완화 제공
엑스파렐(Exparel, bupivacaine liposome 주사용 현탁액)이 수술 후 통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이 제품은 장시간 작용하는 마취제 부피바카인(bupivacaine)과 엑스파렐 제조사의 데포폼 약물 전달 기술이 결합된 것이다. 1회 용량으로 72시간까지 통증 완화를 제공할 수 있으며, 오피오이드 진통제에 대한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엑스파렐은 1,3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을 포함한 21개의 임상 연구에서 평가됐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변비, 구토가 있었다.
엑스파렐은 미국 뉴저지주 파시패니에 본사를 둔 파시라사(Pacira Pharmaceuticals)에 의해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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