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심사숙고...테러 대비 비축분으로
어린이들에게 있어서 탄저 백신이 테스트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가 미국 정부 자문단에 의해 숙고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 백신의 공급은 치명적일 수 있는 이 박테리아를 포함한 테러리스트의 공격에 대비해 비축되어 왔다. 이 백신은 성인들에게 있어서는 폭넓게 테스트됐으나,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전혀 테스트되지 않았다.
‘National Biodefense Science Board’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아이들이 이 백신에 잘 반응하는지, 어떻게 잘 반응하는지, 기다려서 테러리스트의 탄저균 공격 상황에 이 백신을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은지를 알아내기 위해 지금 실시되어야 하는가를 고려할 것을 요구받았다.
이 위원회는 핵, 화학적, 생물학적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에 대해 미국 보건복지부에게 조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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