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업 확장해 나갈 계획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5일 지역 내 불우이웃 보호 시설 3곳을 방문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펼쳤다. 양천구약은 무의탁노인보호소인 '두엄자리', 무의탁 여성노숙자 쉼터인 '수선화의 집'을 방문해 상비의약품과 김장 비용을 전달했고, 자폐아교육원인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병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쓰는 봉사자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며 “약사회의 인보사업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진 회장, 박운 부회장, 이진순 부회장, 변명숙 부회장, 서강빈 총무위원장, 한동주 여약사위원장, 여윤정 보험위원장, 주혜정 사무국장, 최숙희 사원이 참여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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