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1일 본사 강당에서 2004 사업년도 시무식을 가지고 2004년도 경영방침을 '成長'으로 정하고 발표했다.

시무사를 통해 이한구 사장은 어려운 약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2004년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수립한 정도영업 기반구축, 신 인사관리 정착, 안전,품질관리 경영 구축, R&D 투자 강화, 업무 시스템 혁신의 5가지 사항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25년 장기 근속자에 이석훈 , 20년 장기 근속자에 김영구, 홍창기, 이교춘, 15년 장기 근속자에 박종연 외 5명, 10년 근속자에 김창중 외 18명이 수상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