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16:37 (금)
마이팜,만원으로행복찾기 캠패인전개
상태바
마이팜,만원으로행복찾기 캠패인전개
  • 의약뉴스
  • 승인 2003.1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열린의사회와 함께
한국마이팜제약(대표: 허준영)은 열린의사회와 함께 ‘사랑을 나눕시다, 만원으로 행복찾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만원으로 행복찾기’는 매월 만원씩만이라도 모아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전개되는 캠페인으로 현재 마이팜 본사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상태다. 또한 지방영업소 및 공장 임직원들도 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마이팜제약은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각종 봉사활동 및 후원행사를 벌여온 기업이다. 특히 ‘기업이윤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차원에서의 후원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직원들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여왔다.

그 중 허준영 대표가 자원봉사자회 이사로 활동 중인 ‘열린의사회’가 마이팜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무대다. 열린의사회의 자원봉사활동, 무료진료 및 해외진료가 진행될 때마다 유문기 팀장(인사팀)은 직원들을 이끌고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이와 함께 거래처 및 친지, 친구들에게도 ‘만원으로 행복찾기’ 를 알리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국마이팜제약으로 연락(홈페이지: www.koreamypharm.co.kr / 전화: 02-927-3039/내선:304/담당:주미종주임)하면 된다.

물론 이렇게 전 직원이 봉사정신으로 무장하기까지 처음부터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사람은 많지 않다. 봉사점수를 매겨 인사고과에 반영한다거나 의무적으로 봉사를 강요당한다는 생각에 거부감을 갖고, 반발하는 직원도 많았다.

하지만 허 사장을 비롯 몇 몇 직원들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직원들의 마음이 하나둘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모든 직원이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치게 된 시점에서 허 대표는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다는 눈치다. “봉사심 고취는 애사심까지 높일 수 있어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게 되므로 결국은 회사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허 사장의 지론이다.

앞으로 전 직원의 봉사화에서 더 나아가 거래처, 친지, 친구들에게도 봉사정신을 알리겠다는 마이팜제약의 힘찬 도약을 기대해 본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