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회장은 " 가치있고 고난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은 낡은 질서를 깨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한 것" 이라며 "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그는 " 접대를 잘하는 것이 유능한 사람인 것 처럼 비춰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회무 17년 동안 단 한번도 개인의 사욕을 위해 일하지않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강조했다.
지행합일과 신앙인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그는 반드시 당선돼 회원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당선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노원구 송용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 내가 6년째 분회장을 하고 있는데 이 회장이 당선되면 그만두고 낙선되면 한 번 더 하겠다" 며 "이회장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이채를 띄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장동선 동덕여대 총동문회장, 조순 숙명여대 총동문회장 박혜영 전 이대 개국동문회장, 박영근 영등포 분회장, 김동만 종로구 분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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