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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사회참여 업무 명확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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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사회참여 업무 명확히해야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1.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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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여약사위원 변경 인준, 사업계획 심의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12일 지부회관에서 2011년도 제1차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위성숙, 위원장 안화영)를 개최했다.

이날 여약사위원회는 1/4분기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향후 인보사업 등 본격적인 사업시행에 앞서 한해를 계획하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는 여약사위원 변경사항 인준, 2011년 전국여약사대회 유치관련 경과보고, 재외한국인 자녀 도서보내기 운동, 경기약사학술대회 여약사위원회 역할,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내에서의 약사직능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여약사위원회와 사회참여위원회의 명칭과 업무성격 등과 관련하여 일부 혼선이 있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이와 관련한 명확한 업무지침을 대한약사회에서 내려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위성숙 부회장은 "산적한 현안중에도 약사직능을 왜곡하고 폄하하는 시도에 대해서는 너와 내가 따로 없이 모두가 한마음이 돼야 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항상 염려하고 봉사하는 자세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현태 지부장이 참석하여 여약사 위원들을 격려했고 이문옥 대한약사회 지도위원, 이연우, 김순례, 심숙보 지도위원을 비롯한 30여명의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 말미에는 참석자 모두가 자신을 소개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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