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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회관 지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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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 회관 지하 보수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1.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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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5일 저녁 9시30분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석이던 여약사이사에 금병미 북구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시작됐다.

전영술 회장은 “요즘 대내외적으로 다소 어수선한 시기”라며 “약사회의 현안대처가 조금 느슨해지긴 했지만 우리가 수행해나가야 할 소임에 대해서는 항상 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보고 사항에서는 동영상 복약지도 경연대회 각 분회별 2개 약국추천과 15일 최종 마감, DUR 전국확대시행에 대한 문제와 개선방안 파악해 해당부처 건의를 논의했다.

본 안건에서는 먼저 ‘2011년도 임원 워크샵’을 오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경북 영천시 휘명동산에서 갖기로 확정했다.

또 6월11일 열리는 팜엑스포를 올해 회원연수교육으로 대체하고 추후 분회별 인원파악이 되는 데로 시약에서 교통편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대한약사회에서 마련한 연수교육 중 사이버교육 4시간을 대구시약에서 실시키로 했다. 그 밖에 대구시약 주관으로 실시하는 각종 강좌를 수강하는 회원에게는 분회에 할당돼있는 4시간 연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더불어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해 당번약국 철저이행과 대한약사회 추진방향을 적극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으로 동구, 북구, 달서구에서 분회 추천을 받아 심야응급약국을 추가지정하기로 하고 회관 내 심야응급약국도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근무시간 조정 등 현실에 맞는 적절한 조건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소량포장단위 의약품 공급안내시스템 약국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분회별로 가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독려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회관 지하의 현 임차업체를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대로 내보내고 7월경 수리해 세미나실과 분회 사무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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