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2 17:18 (목)
송암약품, 중외제약 김지배 전부사장 영입
상태바
송암약품, 중외제약 김지배 전부사장 영입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1.04.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고문으로 첫 출근, 서울약대 출신

송암약품(회장 김성규)은 김지배 전 중외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을 오는 11일자로 경영고문으로 영입한다. 김지배 고문(61세)은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2008년 중외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75년 중외제약에 입사하여 1982~1989년 약사과장, 1990~1992년 개발부장, 1993~1995년 개발담당 이사, 1996~2000년 개발담당 상무이사, 2001~2003년 마케팅본부장(전무이사), 2004년 마케팅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온화한 성격에 누구와도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왔고, 중외제약 대표이사 시절에는 이견 조율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내는 스타일의 인사로 평가받아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