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빠르고 효과적...새로운 동물 세포 배양으로
더 빠른 새로운 과정을 이용해 만들어진 한 독감 백신이 현존하는 백신만큼 효과적이라고 뉴욕 타임즈가 최근 보도했다. 달걀에서 독감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현재의 방법 대신, 이 새로운 접근은 동물 세포 배양을 이용하며, 현재 백신을 생산하는데 요구되는 약 6개월을 몇 주 줄일 수 있다.
건강한 성인 7,250명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이 새로운 백신이 계절 독감을 막는데 70% 이상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달걀을 기반으로 한 백신과 유사한 비율을 보였다.
독감 백신의 더 빠른 생산은 계절 독감 예방 주사의 더 안정적인 공급과 독감 유행에 대한 더 빠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새로운 백신은 몇 년 내에 미국 내에서 이용 가능 할 것이다.
이 연구 보고서는 ‘란셋’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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