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천시약은 바른손약국이 심야응급약국으로 115일째 근무하고 있다.
그 운영 결과를 토대로 송내역 북부 투나쇼핑몰 1층(북문)에 위치한 온누리 정성약국(대표약사 이길흥, 032-328-2538)을 심야응급약국(블루)으로 추가 지정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약은 특별회비에서 매월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평일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근무(월요일 휴무)하고 일요일은 밤 12시까지 근무한다.
10일 온누리 정성약국을 방문한 부천시약 임원단은 약국 내부와 건물 출입구 쪽 약국 간판에 현수막을 설치해 대시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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