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태풍음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무료투약 사업을 펼쳤다. 대약은 지난 25일 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 지역서 400여 주민에 의약품 전달했다.10월 1-2일에는 울릉도서 투약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약사회의 이번 투약대상 환자는 90% 이상이 노인이었다. 여약사위원회 장복심 부회장을 비롯 박해영 여약사위원장, 송정순 환경위원장, 김은정 여약사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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