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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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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추석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09.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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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친절리더팀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친절리더팀은 추석을 앞둔 20일 교직원 식당 앞에서 고향으로 출발을 앞둔 교직원들에게 사과와 밤 등을 나누어 주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왔다.

특히 최재현 병원장과 차상훈 진료부원장이 직접 교직원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며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와 즐거운 명절을 위한 덕담을 아끼지 않아 많은 교직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친절리더 팀원들도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을 교직원들에게 하나하나 나누어 주며 추석의 풍성함을 나눴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교직원들 역시 감사의 인사와 미소를 건네받으며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해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최재현 병원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니 만큼 교직원들과 조금이라도 명절의 분위기를 함께 해 즐거운 것 같다”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교직원들과 정다운 인사를 나눴다.

한편 선물을 받은 한 교직원은 “원장님께서 이렇게 직접 선물을 주셔서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친절리더팀의 이번 깜짝 명절 선물은 명절을 앞둔 월요일을 작은 나눔으로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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