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억원 상당,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실천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의 후원으로 2년연속 진행되고 있는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올해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1억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쌀은 연말까지 대한약사회의 전국시도각지부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3년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창완씨의 활약을 통해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전년도에 비해 보다 활발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사랑 플러스 캠페인’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가 자사의 ‘훼스탈 플러스’ 판매수익금의 일정액을 대한약사회에 지급해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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