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7월 본부를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지부에서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은 만60세 이하의 여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전국 5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자연 정화활동, 재난지역 구호활동, 성금 및 성품 후원 등 사회에 대한 아름다운 봉사를 조직적·체계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남서중 사무총장은 발대식 축사를 통해 “모두 합심하여 서로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나눔의 손길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도 봉사단이 부족함 없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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