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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지영 아나운서 제대혈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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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지영 아나운서 제대혈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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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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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 채시라와 최진실 이어 '스타 마케팅' 박차
바이오 메디컬기업 라이프코드(대표 최수환, www.lifecord.co.kr)는 'KBS 가족오락관' 진행자로 낯익은 윤지영 아나운서(30세)가 최근 출산한 첫딸 유나의 탯줄혈액(제대혈)을 라이프코드 가족제대혈 은행에 보관했다고 밝혔다.

채시라, 최진실씨 등 유명 연예인의 탯줄혈액을 보관해 온 라이프코드는 윤지영 아나운서의 탯줄혈액 보관을 계기로 '스타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라이프코드는 지난 97년 제대혈을 국내에 첫 소개했으며, 장기보관에 필수적인 '이중캡슐포장'을 하는 유일한 가족제대혈업체이다.

윤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산모들 사이에 탯줄혈액의 효용가치와 잠재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신도 자연스럽게 탯줄혈액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백혈병, 관절염, 각종 난치성 질환에 대비하기 위한 가족건강보험으로 탯줄혈액을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선정을 놓고 고민하다 오랜 경험과 신뢰를 쌓아온 라이프코드를 최종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윤씨는 지난 97년 KBS에 입사한 고참 아나운서로 '북한리포트', '경제전망대', '기차타고 세계여행' 등 TV 프로그램과 새벽을 연다, 젊음의 세계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한 경력이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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